[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내년 여름 이스타항공 항공권 예약을 할 소비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은 30일 저녁 10시부터 내년도 3월25일~10월27일 기간의 국내선 전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의 정기편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예약을 이용하면 여름성수기와 추석연휴도 포함돼있어, 극성수기 기간에도 제주행 항공권(편도)을 2만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극성수기인 7월27일~8월19일, 9월29일~10월4일 기간에는 1인당 최대 4석까지만 예약할 수 있다.


성수기 외에는 이스타항공의 초특가 운임인 1만9900원(편도/주중)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어 조기예약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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