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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스타박스

박신양 스타박스 '고현정, 유해진에 이은 이색 이벤트'

[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연기파 배우 박신양이 ‘미쓰GO’ 스태프들에 ‘스타박스’ 커피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미쓰GO’ 촬영에 합류한 박신양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컵에 직접 내린 커피를 담아 스태프들에게 선물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스타박스’ 컵은 활짝 웃고 있는 박신양의 유쾌한 표정과 기존의 커피 브랜드를 유머러스하게 인용한 ‘STAR PARK’S’ 로고그림이 새겨진 색다른 아이템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 커피잔은 박신양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2009년 FUN 장학회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도 열의를 보여 온 그가 장학회도 알리면서 현장에서도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려하던 중 탄생된 것이다.

앞서 고현정의 통 큰 선물, 유해진의 통 큰 회식에 이은 박신양의 ‘스타박스’ 커피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미쓰 GO’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액션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미쓰 GO’는 12월 초 크랭크 업,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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