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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7.7mm 개구리 발견돼 학회에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파푸아 뉴기니에서 다 자라도 7.7mm에 불과한 가장 작은 개구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개구리는 빨강과 검정이 뒤섞인 몸을 하고 있으며 극도로 작은 크기에 모두 놀랐다고 한다.

또 연구팀은 이 개구리가 진드기와 같은 아주 작은 생명체를 먹고 살아가고 있으며 떨어진 나뭇잎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혀냈다.

이외에도 작은 몸집 때문에 피부에 수분을 많이 머금을 수 없어 생존을 위해 열대우림기후인 파푸아 뉴기니에 서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7.7mm 개구리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세상에 이런 일이”, “중국인 줄 알았는데”, “한 번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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