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jpg




[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발렌타인 전후 내 지갑’이라는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발렌타인 전후 내 지갑’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둑한 지갑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가 지나도 여전히 지갑은 건재하다.

‘발렌타인 전과 후의 지갑’은 바로 솔로들의 지갑이다. 바로 돈 쓸 일이 없는 것에서 비유된 것이다.

또한 함께 올라온 캐릭터의 표정이 솔로들의 마음을 독특하게 대변하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더 큰 재미를 주고 있다.

‘발렌타인 전후 내지갑’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했는데 기막힌 반전이다”, “발렌타인데이가 뭐죠?”, “저건 내 지갑이다”는 반응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