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변환_logo2006_0.jpg[투데이코리아=장진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한길안과병원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길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전문병원으로 올해부터 SK 와이번스와 문학야구장 외야파티텍 광고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SK 타자의 홈런 횟수만큼 저소득층의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 가로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을 맞춘 관중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며 클리닝타임 응원단상에서는 SBS ‘K-POP스타’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수환(20)군의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애국가는 김수환 군과 한빛예술단 여성 보컬인 이아름(20)양이 부르고 시구는 한길안과병원 조범진 병원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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