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jpg

[투데이코리아] 31일(현지시간) 배드민턴 여자복식 A조 조별예선 3차전 한국과 중국 경기에서 심판이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왕샤오리-위양조에게 말하고 있고 한국의 정경은-김하나조는 이를 듣고 있다. 양 팀은 이날 웸블리 에레나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기 위해 '져주기 게임'을 연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중들은 선수들의 성의 없는 게임에 야유를 퍼부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