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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쇼핑몰 스타일난다(대표 김소희)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 이어 패션의 거리 ‘명동’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9월 14일과 21일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와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에 둥지를 튼 스타일난다는 오픈 하루 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일부 제품이 완판되는 사태를 겪었다. 특히 스타일난다 롯데영플라자 오픈은 온라인쇼핑몰로써는 최초로 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사례로 알려지며 더욱 큰 관심을 얻었다.

또한 스타일난다는 매장 오픈마다 30% 가격할인, ‘3CONCEPT EYES’ 제품증정 등 화려한 이벤트와 뮤지션 공연을 진행했다.

홍대본점 오픈파티에는 포미닛의 현아, 가윤, 배우 배슬기, 김정민, 한소영, 오현웅, 걸그룹 나인뮤지스, EXID, 이블, 비비드걸, 모델 박미란, 양미리, 미스코리아 양예승,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대 본점과 명동 롯데영플라자점에서는 퀄리티 높은 스타일난다의 자체제작 의류와 코스메틱 라인(3CONCEPT EYES)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8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한 오프라인 매장에 온라인 못지않은 성원이 이어져 기쁘다”며, “스타일난다 오프라인 매장이 패션피플들의 잇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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