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 초청강연

[투데이코리아=나용민 기자] 양산시는 10일 오후 2시 30분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을 초청, 제49회『양산 시민아카데미』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졌다.

양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 함양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교양강좌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영권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은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KBS2 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였고,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 KBS1 TV 5천만의 아이디어 심사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영권 소장의 저서이며 시민아카데미의 주제이기도한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 강좌는 재테크에 관심은 있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필요성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세계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취재=영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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