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애족정신으로 국혼 바로 세우기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나라사랑 실천 무궁화 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군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가진다.

‘나라사랑 실천 무궁화 포럼’은 최근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된 사회에 애국애족정신을 바탕으로 꺼져가는 국혼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선진일류 통일국가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진 포럼이다.

이날의 행사는 1부 특별강연회와 2부 창립대회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강연회에서는 ‘국가발전과 지도자의 사명’이란 주제로 서정우 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서정우 교수는 연세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로서 한국언론인연합회를 구성하고 지난 2010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하였으며 무궁화 보급에 힘쓰며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있는 대한무궁화중앙회의 명예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2부인 창립대회에서는 ‘나라사랑 실천 무궁화 포럼’의 취지문 선언과 창립을 선포하고 각계각층 내외빈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나라사랑 실천 무궁화 포럼’의 상임고문으로 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와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 설용수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안응모 안중근의사승모회이사장, 이기수 이승만기념사업회이사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상임대표는 백석두 바른정치경제실천국민엽합추진위원장이다.

공동대표로 강성범 前KBS제작위원, 김진태 법률사무소성공대표변호사, 백봉기 건국대행정대학원교수, 신용수 단국대 명예교수, 이시온 사이언스워터 대표, 천사령 前함양군수이며, 송영록 F1 Racing 메거진 대표, 장창남 ATS KOREA 대표가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재=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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