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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영주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리조트 ‘알펜시아’는 동절기 기간 동안 일본의 명문골프와 리조트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펜시아는 일본 미야자키 아이와골프장과 제휴를 통해 골프와 리조트를 즐기는 파격할인 행사 ‘2012-2013 동계시즌 일본 명문골프장 이용할인 이벤트’를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알펜시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회원권’(33평,1850만원)을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 한해 왕복항공권, 숙박, 그린피, 캐디피와 카트피 등 현지 비용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알펜시아 신규회원 일본 골프장 제휴할인 이벤트에 대한 혜택은 동반자 3명까지 동일하게 적용돼, 4명 이용 시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 회원권은 국내 최고의 골프 라운딩 조건을 갖춘 알펜시아 리조트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회원권 가입 고객은 알펜시아700 골프클럽을 1년간 2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주중 50%, 주말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키, 워터파크, 대중제 골프장, 알파인코스터 등 각종 시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스마트 회원권은 알펜시아의 각종 부대시설을 다양한 혜택을 누리면서 10년 후에는 반환되는 장점이 있어 약 3천만원 상당의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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