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사동 '순수' 오픈식

강남구 신사동 한복판에 친환경 토털 뷰티샵이 탄생했다.

9일 저녁 6시, 신사동 Brand Polish에서 뷰티샵 '순수'의 오픈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순철, 수경 두 원장을 비롯, 이세은, 김새롬, 자두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했다.

[사진 설명 = '순수'의 이순철(右), 수경(左) 두 원장]

[사진 설명 = 오픈식 진행을 맡은 김새롬]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뷰티샵 “Salon de Purete 순수”는 순수라는 이름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자연 친화적인 내부 설계와 안락한 공간으로 이루어졌으며 메이크업, 헤어, 네일, 웨딩 등의 'One Stop Total Beauty Service'를 제공한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이순철 원장과 메이크업아티스트 수경 원장이 이끄는 '순수'는 두 사람이 다년간 쌓아 올린 노하우와 탁월한 감각으로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며 신세대 아티스트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순수'는 다른 뷰티샵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기술력으로 Unique Crystal Perm 등의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개성에 맞춘 뷰티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순수'란 이름에 대해 두 원장은 첫째, 순수한 친환경적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이순철'의 '순'자와 '수경'의 '수'자를 딴 것이라 작명 배경을 전했다.

[사진 설명 = '순수'의 내부 시설]
[사진 설명 = '순수'의 내부 시설]

'순수'는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동안에도 지루하지 않도록 개별 모니터를 설치,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며, 또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VIP ROOM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one stop의 최고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뷰티샵들이 보통 외국어를 차용해 명칭을 만드는 반면, 우리말과 순수한 친환경적 이미지를 내세운 순수가 뷰티 시장에서 적지 않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설명 = 행사에 참석한 탤런트 이세은]
[사진 설명 = 오픈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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