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5일 한국여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KDB금융그룹 제12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중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자료제공=합천군청]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지난 5일부터 한국여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KDB금융그룹 제12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가 합천군 일원에서 열려 10일간의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며 초등부 25개팀,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4개팀, 대학부 7개팀, 일반부 9개팀 등 총 72개팀이 출전했다.

이날 개막 경기에는 하창환 군수를 비롯해 허홍구 군의회장 문준희도의원등 기관 사회 단체장들이 수원시설관리공단선수단 및 울산WFC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는 오전 10시에 합천 군민 공설운동장에서 수원시설관리공단대 울산WFC가 경기를 가졌으며 이경기에서 수원시설관리공단이 울산WFC를 2-0으로 이겨 승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