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7일까지 ‘동서 고대 수도문화의 만남 및 융합적 발전’ 주제로 터키 이스탄불의 바로셀로 에레신 톱카피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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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수도문화연구회 김일윤 이사장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세계수도문화연구회(이사장 김일윤)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의 바로셀로 에레신 톱카피호텔에서 ‘동서 고대 수도문화의 만남 및 융합적 발전’이란 주제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터키 문화관광부, 유네스코국가브랜드위원회, 이스탄불시 등이 후원한다.

4섹션으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는 Cezmi Eraslan 이스탄불 국립대 역사학과 교수, Michael Teichmann 로마 고고학연구소 연구위원, LI LEI(李 磊) 상해 화동사범대 사학과 교수, 박방룡 전 국립부여박물관장 이 맡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 터키, 이탈리아, 중국 등 저명 학자와 연구원, 공무원, 대학생, 각계 사회단체장과 일반인 2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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