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동한 (사)G20정상회의 국민지원단 이사장(저널 위크리시사 발행인)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이동한 (사)G20정상회의 국민지원단 이사장(저널 위크리시사 발행인)은 세계수도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의 바로셀로 에레신 톱카피호텔에서 ‘동서 고대 수도문화의 만남 및 융합적 발전’이란 주제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터키 문화관광부, 유네스코국가브랜드위원회, 이스탄불시등 기관이 후원한다. 4섹션으로 진행되는 각 주제의 발표는 Cezmi Eraslan 이스탄불 국립대 역사학과 교수, Michael Teichmann 로마 고고학연구소 연구위원, LI LEI(李 磊) 상해 화동사범대 사학과 교수, 박방룡 전 국립부여박물관장이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터키, 이탈리아, 중국 등 저명 학자와 연구원, 공무원, 대학생, 각계 사회단체장과 일반인 20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