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피겨 갈라쇼 [출처=SBS방송화면 캡처]

피겨여왕 김연아 도시락 300% 매출 상승

[투데이코리아=이종석 기자] 김연아 도시락으로 알려진 도시락 통이 김연아 열애설에 매출이 상승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6일 김연아 선수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김원중 선수의 열애가 보도가 되면서 사진 속 도시락 통이 주목 받았다.

김연아가 훈련 과정 중 들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진 도시락 통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에 김연아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부터 이 도시락통의 매출의 판매량은 종전보다 300% 가량 급증했으며 일부에서는 김연아 도시락 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이에 김연아 도시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도시락 가방 들고 다닐 때 영락없는 소녀 같은 느낌!", "김연아 도시락 전 벌써 가지고 있어요.", "김연아 도시락 전 이미 연아와 같은 밥을 먹고 있어요.", "김연아 도시락 전 이미 4년 전 부터 사용하고 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별그대 못지 않게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연아는 광고부터 사용하는 물건까지 시선이 머무는 곳은 모두 완판 된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