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그 동안 자녀들을 위해 애써온 학부모를 위해 준비한 것. 다만, 수험표 한 개당 한번 가능하며, 정육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실시한다.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새로운 한우 먹거리촌으로 지난 8월 조성돼 하루에도 수 천명이 찾아오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다하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1년 동안 노심초사하며 고생한 고3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위해 준비했다”며 “자녀와 함께 다하누촌에서 맛있는 한우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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