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전에 많은 관심 보이는 시청자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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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야경일지'.[출처= MBC 드라마넷]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새로운 드라마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극본 유동윤, 방지영)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트라이앵글'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4일에 첫 방송 예정인 '야경군 일지'가 29일 2시부터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겠다고 23일에 밝혔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경쾌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 될 예정이다.

'야경꾼 일지' 측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DAUM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서 관계자는 "드라마가 방영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다" 고 전했다.

또 '야경일지'측인 제작발표회의 현장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현장에서 직접 제작발표회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서 준비한 것으로, 포털 사이트 다음'야경꾼 일지' 이벤트 게시판에 접수하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 일지, 새로운 시도가 보기 좋다.", "야경꾼 일지, 드라마도 기대된다.", "야경꾼 일지, 본방도 챙겨서 봐야 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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