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즈의 컴백 뮤직비디오 [출처=산타 뮤직 제공]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7일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은 "8일 12시 음원과 함께 버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며 "뮤직비디오는 여러 나라의 여름을 담았고, 그 스케일과 탁월한 영상미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버즈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엔젤레스, 태국 방콕, 이탈리아 까물리 등 5개국의 주요 도시에 촬영됐다는 것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이번에 컴백하는 버즈가 내놓은 신곡 '8년 만의 여름'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2005년에 히트했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연상시킬 수 있는 여름 찬가라고 알려졌다.

한편 버즈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즈 드디어 컴백하다니.", "얼른 버즈 노래를 듣고 싶다.","버즈가 다시 합친다니 꿈만 같다.","노래는 역시 버즈가 최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