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수험생-가족을 위한 여행상품 마련

수험생들은 공부하느라, 수험생을 둔 부모는 자녀 뒷바라지에 마음 졸이기까지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게 올해는 이만저만 마음 고생이 심한 해였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초조함으로 수능 성적을 기다리기보단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던져 버리고 가족이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자유투어(대표 심양보)는 수험생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딱 알맞은 가족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긴장은 버리고 온천을 즐기자-추천여행 1. '우수' 대만/ 야류/ 화련+양명산 온천 4일

<대만-중정기념관>


수능 때만 되면 추워지는 날씨에, 일년 동안 초조한 마음으로 지낸 시간들을 따뜻한 온천으로 녹여보자.

단순히 피로만을 풀기 위한 온천 여행이 아니라 치료의 개념이 들어간 온천이 있으니, 바로 2006/2007 문화관광부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된 자유투어의 '대만/야류/화련+양명산 온천 4일'.

푸르고 아름다운 녹림 속 양명산 노천온천은 43-58도의 유황천으로 피부병, 신경통에 효험이 있고, 온천물이 폭포를 이뤄 양이 풍부하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 방물관 관람, 세계 7대 절경 중 하나인 화련 지역 관광, 야류 해양공원의 기암괴석 및 자연 관광, 대만 소수 원주민인 아미족 쇼 관람 등이 일정에 포함돼, 세계의 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매일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36만9천원부터.
※상품문의 : 자유투어 동남아&필리핀 사업부 02) 3455 - 0005

◆오붓한 가족여행을 떠나보자-추천여행 2. 동경 하코네 닛코 오다이바 4일

<일본-동조궁>

쇼핑, 주요 관광지 관광, 놀이동산, 온천욕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동경 하코네 닛코 오다이바 4일'을 추천한다.

최근 도쿄(동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최신식 쇼핑타운과 놀이동산, 호텔, 방송국과 박람회장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신개념의 리조트식 타운인 오다이바와 유명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관광한다.

<일본-오다이바>

둘째날은 전일 자유일정이고, '닛코를 보지 않고서 일본을 말하지 말라'는 격언의 닛코 국립공원과 칼데라 호수인 주젠지 호수 관광을 마친 셋째날 저녁에는, 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매일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64만 9천원부터. 특히, 수험생과 동반 1인에게는 현금 결제 시 7%를 할인하고 있으니, 한 가족당 약 13만원 정도 저렴하게 떠날 수 있다.
※상품문의 : 자유투어 일본팀 02) 3455 - 0004

◆설레이는 대학생활, 미리 준비하자! -추천여행 3. 미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10일

<미국-MIT>


수능을 봤으니 한 고비 넘긴 셈이지만, 요즘 대학생들은 1학년부터 좋은 취업 스펙을 갖추기 위해 높은 학점 관리와 어학 공부 등 다들 안간 힘을 쓰며 공부한다.

대학을 입학하기 전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 동기부여를 해주는 자유투어의 '미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10일'을 이용해, 세계의 명문대학교 방문하고 학구열에 불타 올라보자.

하버드, 예일 대학교 등 미동부의 명문대학교 7개교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 또는 각 대학의 담당자가 학교 소개를 하고 질의 응답을 하는 세션 투어를 한다.

<미국-브로드웨이>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은 잊지 못 할 자연의 감동을 주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대한항공 이용, 매주 금요일에 출발 예정이며 가격은269만원부터.
※상품문의 : 자유투어 미주팀 02) 3455 – 0002

◆독립적인 나를 찾아 배낭여행을 해보자-추천여행 4. 홍콩+마카오 자유 3, 4일

<홍콩>


이번 겨울이 지나면 부모님의 품을 떠나 예비 사회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생활이 시작되고, 부모님만 의지했던 학생에서 미래를 위해 인생 설계도 하는 성인으로 독립하게 된다.

추운 겨울 유럽 배낭여행이 길고 부담스럽다면 자유투어의 '홍콩+마카오 자유 3, 4일'을 이용해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우리에게 드라마 '궁'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마카오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서, 무려 23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으며, 도보관광이 잘 돼있기 때문에 배낭여행으로 즐기기에 더욱 좋다.

<마카오>

마카오에서 홍콩은 페리를 타고 한 시간만 가면 되기 때문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세계 1위 자유 경제도시 홍콩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도 포함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두 곳 다 영어를 사용하니, 그 동안 공부한 어학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매일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35만9천원부터.
※상품문의 : 자유투어 F.I.T팀 02) 3455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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