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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한결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이 오는 19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서 시구에 나선다.

17일 창원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안상수 시장이 준플레이오프 시구자로 확정됐다.

NC 다이노스는 17일 경기 결과에 따라 확정되는 SK-LG 가운데 한 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프로야구 9구단인 NC는 창원을 연고로 창단했다. 안 시장은 19일 오후 1시50분에 마산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시구한다.

한편, 안상수 시장은 새 야구장 위치를 진해(옛 육군대학)에서 마산(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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