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질병 치료 그치지 않고 질병 원인 제거하는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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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4일 서울 강남의 '아유르베다 테라피센터' 개관행사에 유에스라왓 주한인도 부대사, 인도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인도 5000년의 전통 대체의학 JW '아유르베다'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영훈 기자] 지난 14일 인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인도 전통의 대체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 센터 개관식에 유에스라왓 주한인도 부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서초구에서 문을연 '아유르베다' 코리아 테라피센터'는 그 동안 국내에서도 많이 소개 되어져 왔던 인도의 전승 의학으로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을 고찰"하는 의학체계로 발전 해 온 50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도의 대체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이다.

행사에 참석한 유에스라왓 인도 부대사는 축사에서 "양국 간의 교류가 확대되어가는 시기에 맞춰 인도의 5000년 전통 대체의학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인도정부와 '아유르베다' 코리아'가 손 잡고 한국에 소개되어 진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덧붙여 유에스라왓 부대사는 "아유르베다코리아가 한국에서는 인도를 인도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해나 갈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아유르베다' 코리아 테라피센터' 관계자는 "아유르베다(Ayurveda) 센터는 단순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 아유르베다 치료에 사용되는 약초는 인체의 신진대사를 거르지 않고 점진적으로 효능을 발휘,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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