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어벤져스2에 참여한 수현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독보적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배우 수현이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현 외에도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아론 테일러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 잭슨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례 없는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 팬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마블 가면을 착용하거나 코스튬 플레이를 하며 영화의 광팬임을 인증했다.

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현, 레드카펫,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프리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현이 취재진들 앞에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의 드레스에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는 수현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17일 <어벤져스2>는 내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내한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참석한다. [사진제공=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