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긴 정은우·박한별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배우 정은우(29)가 박한별(30)과 제주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 정은우 커플은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출연진과 함께 지난 4월 말 제주도를 찾아 함께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한별의 '정글의 법칙' 촬영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된다는 얘기에 미리 스킨스쿠버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우는 앞서 예정된 스케줄로 불참할뻔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았다. 정은우는 박한별과 함께 제주도를 찾은 출연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이서 잘 사귀어서 다행이다",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 "박한별, 정은우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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