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네 멤버가 컴백을 앞두고 본인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8일 오전 멜로디데이의 예인 차희 여은 유민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공개(첫방) D-1, 6월 9일 #Love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석 달만에 62kg에서 47kg까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 더욱 화제를 모은 예인은 "여러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더 열심히 다요트 중이에요 기대해 주세요!"라며 휴지로 눈물을 질끈 표시하면서도 파이팅 각오를 다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차희는 "CD가 나왔어요 폴라로이드도 랜덤으로 들어 있으니까 제 폴라로이드 받은 사람은 인증샷 보내주세요"라고 팬들을 위한 새 앨범 속 깨알 이벤트도 전했다.

여은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다 찍은 '쌍둥이 셀카'를 공개하며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내일 앨범 발매 기대해달라"는 멘트로 컴백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유민은 "컴백 준비하며 인터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멜로디데이 빨리 컴백해라", "멜로디데이 대박 기원", "멜로디데이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첫 정식 컴백을 앞둔 멜로디데이는 9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러브미(#LoveMe)'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시즌4'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사진제공=예인 차희 여은 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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