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김우빈과 신민아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22일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와 신민아의 소속사인 마더컴퍼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가 최근에 서로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 째 열애중이다"고 보도하며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5월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김우빈이 집에 바래다주며 본격적으로 호감을 쌓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신민아는 KBS2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연애하는구나", "대박 두분이서 행복하길", "비쥬얼 커플이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조선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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