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첫 여성 아티스트’ 후디(Hoody), AOMG 설립 2주년 행사 정식 소개


▲사진=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

[투데이코리아=유승하 기자] 힙합 레이블 AOMG가 첫 여성 아티스트 영입 소식을 전했다.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로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았다.

지난 12일 2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AOMG는 새로운 멤버인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의 합류 소식을 전했고, 이 날 파티와 AOMG 공식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AOMG에 새로이 합류한 아티스트 후디는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 2013년 싱글 '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Solo'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AOMG에서 후디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과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보여줄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제공/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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