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하나투어가 2월의 추천여행지로 중국 운남성의 대표 관광도시인 ‘곤명’과 ‘리장’을 선정 했다.

중국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운남성은 베트남·라오스와 맞닿아 있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가 혼재돼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험준한 풍광이 장관이다.
사계절 꽃이 피는 온화한 날씨의 곤명은 돌기둥이 나무줄기처럼 하늘로 솟은 돌의 숲 ‘석림’을 비롯해 각종 영화의 배경이 되는 기이한 볼거리도 많은 여행지다. 특히 리장은 고풍스런 옛 가옥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이색적인 관광명소다.

한편 하나투어에서는 ‘곤명/리장 5·6일’ 상품을 판매한다. 옥룡설산과 여강고성, 대소석림 등 핵심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리장 내 5성급 전통객잔에서 숙박하고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예약자에 한해 기존 가격에서 최대 20만원 할인된 9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 예약 시 상품에 따라 보이차 세트, SM면세점 선불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