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주영 기자] 1일 오후 4시 20분께 지난 31일 발생했던 학생들과 이사진 사이의 몸싸움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한신대학교 학생이 발언 중에 눈물을 흘렸다.

해당 학생은 "이사회 한 이사가 책상을 흔들어 밀어 넘어뜨려리면서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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