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측 "파트너 물색 중"



▲사진='태양의 후예' 방송 캡쳐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인기 드라마 KBS'태양의 후예'가 중국어판으로 새로 제작된다.

7일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인 NEW가 최근 중국어판으로 리메이크를 확정짓고 중국 측 파트너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NEW의 관계자는 "현재 중국어권 리메이크판을 제작한다는 것만 결정된 상태"로 "파트너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보다 좋은 조건을 제안하는 쪽과 함께 공동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가 중화권 이외에도 여러 국가에서도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리메이크와 관련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따라서 중국판 뿐이 아니라 다른국가에 맞춘 '태양의 후예' 리메이크도 제작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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