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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선다혜·박고은 기자] 21일 오후 6시 40분께 건설노동조합의 시위에 호반건설 측은 유니온센터의 셔텨를 내렸다.

앞서 민노총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소속인 이들은 안동·예천 경북도청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공사장에서 노동한 건설 노동자들이 지난2월 임대료를 받지 못했다며 시공사인 호반건설에 지급을 요구하고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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