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인기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3)이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w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방송에서 남편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털어놓으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로 이름을 알렸다. 2008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후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열애 6개월 만에 결혼한 뒤 딸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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