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주년을 맞아 직접 근황 전해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랫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늘이 벌써 결혼 2주년. 시간 참 빠르네요. 행복합시다. 쿤 서방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신주아가 그녀의 훈남 남편에게 다정하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태국 재벌 2세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태국에서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라고 알려져있다.

신주아와 그녀의 남편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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