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세계 여러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는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박물관에 미쓰에이 수지의 밀랍인형이 전시된다.

이는 한국 여성 연예인으로써 최초다.

홍콩 마담투소는 지난 11일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 소식을 전하고 제작 과정을 영상과 사진으로 일부 공개했다.

밀랍인형을 만들기 위한 신체 사이즈 측정에는 7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담투소 홍콩의 한류전시관에는 김수현, 배용준, 동방신기, 2PM 닉쿤, 송승헌, 이종석, 최시원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수지의 밀랍인형은 8월 초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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