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소형 SUV 등 다양한 수상 통해 상품성 입증

[투데이코리아 = 이범석 기자] 시트로엥(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Honest John Awards 2016에서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패밀리카(Most Popular Small Family C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최하는 Honest John Awards는 매년 ‘올해의 차’부터 ‘가장 인기 있는 시티카’, ‘가장 인기 있는 MVP’ 등 총 16개의 부문에서 수상차를 선정한다. C4 칵투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강점으로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C4 칵투스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세련된 인테리어, 뛰어난 연료효율 등 여러 장점을 갖춘 모델로, 지난 2014년 6월 유럽 출시 이후 디자인 및 SUV 세그먼트 부문에서 다수의 수상을 기록하며 이미 전 세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4월에는 2015 뉴욕 국제 오토쇼(2015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를 비롯한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World Car Desig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특히 C4 칵투스 차량 곳곳에 적용된 에어범프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2015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2015 International Automobile Festival)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Most Beautiful Interior)’와 ‘레드닷 어워드 2014(the Red Dot Award 2014)’에서는 ‘자동차 부문 본상(Winner)’ 등을 수상하며 시트로엥 브랜드의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C4 칵투스는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 높은 연료 효율성 등을 높게 평가 받으며 아일랜드 자동차 전문 기자 협회(APMP, Association of Professional Motoring Press)에서 선정한 ‘2015 올해의 소형 SUV(Small SUV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올해 3분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독특한 스타일링, 뛰어난 실용성 등 차별화된 매력을 중점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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