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이세은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세은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 정말 감사드려요 ~ ..전해주신 따뜻한 축복 과 함께 감사함 속에서 ..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어요 ~..^^ 여러분들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랄게요 ~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임신 소감을 밝혔다.

이세은은 이와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머리에 예쁜 꽃을 단 이세은의 청순한 미모가 임산부같지 않게 돋보인다.

이세은은 지난해 3월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을 한 뒤 1년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세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이 결혼 1년 5개월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경 출산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현재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야인시대', 'MBC '대장금'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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