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수 특별감찰관 결국 사표 제출…靑 "달라질 것 없다?"

기사입력 2016.08.30 14:2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석수.jpg

[투데이코리아=최주영 기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이 특별감찰관은 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을 한 언론사 기자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으로부터 특별감찰관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당해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에 이 감찰관은 지난 29일 인사 혁신처를 통해 사표를 제출했다.

이 감찰관은 우 수석의 대한 감찰 내용을 언론사 기자에게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특별감찰관실을 압수수색하자 "이런 상황에서 제가 이 직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 태도는 아닌 것 같다. 앞으로 또 검찰 수사도 앞두고 있고 일반 시민의 자격으로 잘 조사를 받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으로 인사혁신처에 이 감찰관의 사표가 제출돼 청와대에 전달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과 필요한 절차를 고려해 당장 사표를 수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와대는 이 특별감찰관의 사의 표명이 우 수석 거취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지금 특별히 달라진 게 전혀 없다. 알려드릴 게 있으면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투데이코리아 :: & 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  설립일 : 2005년 8월  |  발행인:민은경,편집인:김신웅 |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10 유니온센터 1502호 l 사업자등록번호 : 254-86-00111  |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 , 발행등록번호 : 서울아00214
  • 대표전화 : 0707-178-3820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 ⓒ 2007 투데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stmaster@todaykorea.co.kr
:: 투데이코리아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