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6개 적금상품 금리를 20일부터 0.6~1.1%포인트 인상해 판매한다.

적립식 수신 기반 강화 및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금리를 인상한 적금으로는 ▲하나여우적금 ▲하나 부자되는 적금 ▲e-플러스 적금(인터넷 전용) ▲신비과세장기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이다.

하나여우적금 1년제 4.7% 금리 적용하며, 우대금리 적용시 최고 5.6%를 지급한다.하나 부자되는 적금은 2년제와 3년제 각각 5.0%, 5.3% 금리 적용하고, 우대금리 적용시 최고 6.2%를 지급한다.

e-플러스 적금은 1년제, 2년제, 3년제 각각 5.1%, 5.3%, 5.6%로 우대금리 적용시 최고 6.3%를 지급한다.

신비과세장기저축은 5.1%금리로 우대금리 적용시 최고 6.5%를 지급하며 청약 예금과 부금은 각각 1년제 4.6%와 3년제 4.7%를 적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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