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이미숙 기자] JTBC '뉴스룸'이 신년특집토론을 준비하며 이재명 성남시장과 보수개혁신당을 창당한 유승민 의원을 초대한다.

'뉴스룸' 측은 2017년 1월 2일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해 보수개혁신당을 창당한 유승민 의원과 새로운 대선주자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처음으로 토론을 통해 맞붙는다.

여기에 올해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함께한다.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은 내년 1월 2일 월요일 저녁 9시부터 10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시청률은 10.960%를 기록하며 또다시 역대 종편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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