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해줄 작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설 연휴 첫날에는 △SBS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오전 10시 5분), △KBS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오후 11시 10분), △EBS1 '고지전'(오후 11시 35분)가 방송된다.

설날 당일인 28일에는 △SBS '검사외전' (오후 8시 45분), △KBS2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오후 10시 45분), △EBS1 '쿵푸팬더'(오전 9시 25분)가 편성돼 있다.

29일 일요일에는 유지태 이정현 주연의 '스플릿'이 JTBC에서 밤 8시30분, ' 싱스트리트'는 KBS1에서 밤 11시40분,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SBS에서 밤 12시25분에 편성됐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KBS1 오후 1시10분 '나의 그리스식 웨딩2', KBS2에서는 저녁 7시30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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