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본격적인 민족대이동이 시작된 설 연휴 첫날인 27일 정체를 빚던 고속도로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정체·서행하는 고속도로 구간이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지금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주요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대전 1시간 50분 ▲대구 3시간 35분 ▲울산 4시간 34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 4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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