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후 2명 추가.. 헌재 제출"


김진태 의원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강원 춘천. 법사위 간사. 재선)은 7일, 헌재 제출 탄핵 각하 탄원서에 서명한 한국당 의원 수가 58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기자회견 후 2명이 추가됐다"며 "각하·기각 촉구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의원들도 뜻은 같으리라 생각한다"며 "헌재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헌재는 7일 오후 3시부터 평의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이 날 탄핵선고 기일이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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