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고고!

르네상스식 건물에 최첨단 현대시설의 만남
기사입력 2017.05.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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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차지연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국내외 화폐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사본 -fb19_70_i1.jpg▲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된 화폐박물관 외부 모습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슬라이드6.JPG▲ 현대식으로 개조한 화폐박물관 내부 모습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화폐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시내 숨겨진 명소이다.
 
1912년 완공된 이래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화폐박물관은 100년 이상의 역사가 깃들어진 아름다운 외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물 내부는 현대적인 최첨단 시설로 개조되어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화폐 박물관은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화폐를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마를 통해 각종 금융경제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어 아이들 체험 학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슬라이드3.JPG▲ 화폐박물관에서는 연령별로 다른 체험 학습지를 제공하고 있다.
 

1층에는 ▲우리의 중앙은행, ▲화폐의 일생, ▲돈과 나라경제, ▲화폐 광장, ▲상평통보 갤러리 5개의 테마 전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종 진귀한 화폐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변조 화폐 식별법, 한국의 통화정책 등 실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슬라이드7.JPG▲ 1층에서 볼 수 있는 '화폐의 일생' 전시장
 
슬라이드2.JPG▲ 위조 화폐 식별법을 배울 수 있다.
 
 
 
2층에는 ▲모형금고, ▲세계의 화폐, ▲체험학습실, ▲기획전시실, ▲한은갤러리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으며, 화폐 퀴즈 체험이나, 금고 살펴보기 등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슬라이드5.JPG▲ 2층에서 관람객들은 퀴즈풀기, 금고 탐방 등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1층과 2층 사이의 기념홀은 이전의 전시들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옛 총재실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을 그대로 재현한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역사의 향수를 느낄 뿐만 아니라, 실내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에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슬라이드1.JPG▲ 과거의 한국은행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기념홀
 
 
화폐박물관은 하루 2번 (11:00, 15:00) 제공되는 한국어 전시설명과 500원에 대여 가능한 음성안내기를 통해 조금 더 심층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명 이상 단체 방문객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 관계없이 전시설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화폐박물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명절 연휴 기간은 휴무이다. 주차시설은 장애인만 이용 가능하며,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http://museum.bok.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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