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별 신곡 ‘봄이 왔어요’ M/V 중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레드애플 출신 실력파 보컬리스트 장한별이 신곡 '봄이 왔어요(it's spring)'로 솔로 데뷔했다.

장한별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데뷔 싱글 '봄이 왔어요'를 발표했다.

장한별의 '봄이 왔어요'는 작곡가 심태현의 작품으로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멜로디와 시작하는 연인들에 대한 설레는 가사, 장한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3박자를 이뤄 매력을 뽐낸다.

장한별은 곧 나올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장한별은 지난 2011년 레드애플의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데뷔 했다. 호주 브리즈번 출신으로 퀸즐랜드대학교 치과대학을 다니다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이후 레드애플 활동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아리랑TV '애프터스쿨 클럽', '심플리 K-POP'의 메인 MC를 맡아 유창한 진행 실력을 드러냈다. 보컬로서는 '연애 말고 결혼', '리멤버-아들의 전쟁', '발칙하게 고고'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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