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진이

[투데이 코리아=차지연기자] 황신헤 딸로 유명한 모델 이진이가 서울 패션위크 무데에 섰다.

이진이는 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그리디어스(GREEDILOUS) 무대에 참석해서 런웨이에 올랐다.

이진이는 ‘춤, 노래’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도 자유자재로 구사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실제로 ‘미스터리 신입생’, ‘고교 10대 천왕’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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