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에서 200676일 하반기 시장 장악력 고취와 고객 만족을 위해 대형 종합몰 및 오픈마켓 입점을 선언했다.
이번 입점의 취지는 전국 광역시에 서울을 포함하여 7개 직영지점을 운영중이나 앞으로의 시장 다변화와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직시하여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다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단순 배너 광고나 판촉행사가 아닌 제조사 차원에서 온라인 대형쇼핑몰에 직접 입점을 하여 기존의 판매형태를 갖추고 있는 대리점들이나 일선 리테일시장에서 자사제품이 경쟁력을 갖게끔 힘을 실을 것이며, 나아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제조사 차원의 마케팅 서비스를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 판매를 벗어나 직접 입점형태를 취할시에 제품가격에서부터 재고관리 및 소비자 구매성향분석, 앞으로의 판매전략등을 수립하여 관리적인 입장에서의 마케팅전략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 시작으로 제품정보를 올바르게 입력하지 않은 업체는 일일이 확인하여 제대로된 정보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게끔 유도하고 있으며, 각종 기획전이나 이벤트를 통해 제품및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적인 차원을 높이기위해 기존의 대표번호외에 고객전용 직통선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활동이 전개되는 곳은 인터파크, Kt,캐쉬백몰,옥션,GS-eSTORE등 국내 쇼핑몰분야를 이끌고 있는 업체들이며, 이외에도 여러 업체들과의 입점을 통해 이미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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