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라디오스타


[투데이코리아=차지연 기자] 장윤정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편에 장윤정과 홍진영, 방송인 신영일, 오상진이 출연해 행사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행사가 반으로 줄었지만, 요즘도 제일 많이 할 때는 12개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답게 매년 디너쇼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급 행사를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끊이지 않는 장윤정의 행사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장윤정의 행사 개런티에 대해 궁금하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3년 장윤정은 자신의 하루 행사비가 1억 8000만 원이라는 루머에 대해 ‘말도 안 된다’라고 해명한 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그 당시보다 개런티가 많이 상승했을 거로 예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가격에 대해서는 관계자들을 제외하고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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