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은 태국 특산물인 ‘그린 망고’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 11일 오전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태국 그린 망고' 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일반적인 망고와 달리 초록색을 띠고 있다. 단단한 육질에서 나오는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


특히, 2월과 5월 사이에 가장 맛이 좋으며 태국 현지에서는 식재료로 쓰이거나 소금이나 설탕에 찍어먹는 과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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