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배우 김성은의 인스타그램 화면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지난 2009년 결혼과 출산, 육아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의 근황이 포착되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은언니랑 신애언니랑. 날씨가 너무 좋다. 벚꽃도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벚꽃구경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특히 지난해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신애의 모습이 담겨 인상적이다.

과거 신애는 드라마, 영화, CF,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연예게 활동을 중단했으며 작년 셋째를 출산하며 1남2녀 다둥이 엄마가 됐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현재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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