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셸 윌리엄스

[투데이코리아=이두경 기자]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 매거진은 12일(현지시각) 히스 레저의 누나 케이트가 밝힌 히스 레저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히스 레저의 이복 누나로 알려진 케이트는 "그는 아내 미셸 윌리엄스에게 홀딱 반해 있었고, 그녀를 너무 집으로 데려오고 싶어했다"며 "우리 가족 모두 미셸 윌리엄스를 정말 사랑했다"고 두 사람의 숨겨진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미셸 윌리엄스와 히스 레저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만나 2005년 결혼,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2007년 이혼했다.

최근 미셸 윌리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컬렉션에 참여, 루브르박물관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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