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사회 보장을 위한 시위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21일 오전부터 장애인 사회 보장을 위한 시위가 열리고 있다.


대선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시위 참가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적폐를 청산할 것을 요구'하며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장애인 수용시설 폐지'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를 거쳐 여의도 대선 후보 캠프까지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 시위로 충정로~서대문 왕복 10차선이 통제되는 등 혼잡을 빚으며 경찰은 해산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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